수출업체에게 홈페이지는 무슨 의미인가?

수정일: 2015-05-12 11:23:오전

중소 수출업체에 홈페이지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마케팅 도구다. 김천상공회의소가 2009년 2월에 실시한 지역 수출업체 설문조사에 의하면, 해외 광고매체로는 이용하지 않음(43%), 인터넷, 통신(28%), 카탈로그(11%) 순으로 나타났다.

즉 해외광고 시 가장 먼저 선택하는 것이 인터넷 통신인 것이다. 외국의 경우 대부분 업체가 구글, 야후 등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네이버는 사용하지 않는다. 네이버 광고는 국내에서 키워드 및 광고 지면을 구매하는 형태의 성격을 지닌다.

그럼 광고비용을 절감하고 바이어 발굴에 좀 더 용이한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있다. 그것도 어렵지 않다. 홈페이지 제작 시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하여 설계부터 해외 시장에 적합한 홈페이지로 설계하면 된다. 특히 수출업체 홈페이지는 검색엔진 친화적이어야 한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검색엔진에 최적화하면 적극적인 의미에서 바이어에게 더 쉽게 접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극적인 의미에서는 광고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위의 설문조사에서 보여주듯이 해외의 바이어들도 인터넷을 1차적으로 이용하여 업체를 발굴하며, 발굴 시에는 역시 1차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하여 업체 및 제품 정보를 접하게 된다.

이제 무늬만 화려한 홈페이지는 수출업체에 적합하지 않다. 홈페이지도 수출업체 특성을 고려하여 해외시장에 최적화하고 검색엔진 및 웹 접근성을 제공하여 중소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관련 중소기업수출지원 센터 http://www.exportcenter.go.kr/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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