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을 남용말라, 웹접근성은 우리 모두를 위한것이다

수정일: 2013-07-22 3:20:오후
  • 펭귄소프트 문선주 웹접근성 강의, 전라남도, 전남장애인정보화협회, 펭귄소프트 공동진행

    펭귄소프트 문선주 웹접근성 강의, 전라남도, 전남장애인정보화협회, 펭귄소프트 공동진행

  •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였다고 홍보하는 한 국내은행. 페이지제목 과 이미지대체문자 제공이 제대로 되지않고 있다. [2013.4.27.23:42]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였다고 홍보하는 한 국내은행. 페이지제목 과 이미지대체문자 제공이 제대로 되지않고 있다. [2013.4.27.23:42]

웹접근성은 우리 모두를 위한것이다.

안전행정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 웹접근성연구소 (www.wah.or.kr)에서는 웹접근성을 "어떠한 사용자(장애인, 노인 등), 어떠한 기술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전문적인 능력 없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이라고 정의한다. 즉, 누구든 (남.여, 어르신, 어린이, 시각장애. 청각장애등 포함) 어떠한 컴퓨터 (윈도우즈, 리눅스, 맥킨토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폰 등 포함) 그리고 어떠한 웹 브라우저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등 포함) 를 사용하여 어떠한 방법 (마우스, 키보드 등 포함) 으로든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정보접근성은 우리모두가 가져야할 당연한 권리이다. 그리고 특히 공공기관은 공공의 재산인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여야 한다. 그리고 기업체는 기업체 사회적기여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 와 기업의 실질적 이익을 위하여 웹접근성을 제공하여야 한다. 어르신을 비롯하여 장애인등 역시 소중한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기업은 최선을 다하여 웹접근성을 지원해야

따라서 기업은 우선적으로 웹접근성을 지원하여야 한다. 그리고 특히 기업의 홍보자료 (각종 동영상, 사회기여사진, 보도자료, 성과홍보자료등 포함) 가 모두에게 홍보가 제대로 되도록 하여야한다. 바로 웹접근성이 필요한 이유이다. 즉, 웹접근성은 기업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우리 모두가 홈페이지를 통하여 각종 정보를 얻고 구매등을 하고 있다. 이점은 더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

2013.4.11일부터 전면시행되는 웹접근성 법을 남용하지 말아야

웹접근성 법을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녹녹지 않다. 대외적 수출환경 역시 매우 힘들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회를 최대한 이용' 하여 무더기로 기업을 소송할 경우 사회적비용 및 사회적 갈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각종 언로보도를 통하여 각종 협회 및 법무법인이 무더기 줄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100% 법을 적용시키면 100% 자유로은 기업이 어디에 있겠나? 소방법, 식품위생법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법을 그대로 100% 적용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법을 지키지 말자는 이야기기 절대 아니다. 다만, 사회적 및 기술적 현실을 어느정도 감안해야 한다는것이다. 법 역시 국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기때문이다.

기업체는 웹접근성을 넘어서 글로벌 홍보최적화를 달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그렇다면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 기업체는 어떻게 해야하나? 우선 웹접근성이 무엇인지 왜 기업에게 필요하며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나아가서 단순히 웹접근성 지원뿐아니라 진정한 글로벌 웹표준을 지원하면서 홍보최적화를 함께 구현하는것이다. 기업이 잘 되어야 일자리도 늘고 경제도 살아난다. 그러기 위해서 기업은 기술과 제품등을 제대로 홍보하여 시장진출 및 확대를 하여야 한다. 특히 수출과 관련된 기업은 더욱더 그러하다.

웹접근성지원, 이번에는 제대로 하여야 한다.

온 나라가 갑자기 웹접근성 때문에 바쁘다. 너도 나도 먼저 우리가 웹접근성을 지원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진정으로 그렇게 하고 있을까? 웹접근성을 웹표준에 기반을 두고서 '모두' 가 이용할 수 있게 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아래의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모바일홈페이지에서는 내용이 일부만 제공된다.

웹접근성 원칙 4번째이다. "Principle 4: Robust - Content must be robust enough that it can be interpreted reliably by a wide variety of user agents, including assistive technologies"  Robut원칙출처. 다양한 User Agents 사용자가 접근이 가능하여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일부만 보여지는 내용, 그리고 자세한 정보는 Desktop 홈페이지로 가야 한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안전행정부 웹접근성 지침처럼 적절한 제목을 제공하고 있는가?

한국형 웹접근성 지침 2.0에 의하면  "2.4.2 (제목 제공) 페이지, 프레임, 콘텐츠 블록에는 적절한 제목을 제공해야 한다." 라고 되어 있다.  또한 W3C 웹접근성 가이드에 의하면, '2.4.2 Page Titled: Web pages have titles that describe topic or purpose. (Level A)' 라고 되어 있다. Level A는 매우 중요한 필수사항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내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한 홈페이지중 몇%가 제대로된 제목을 제공하고 있을까?

웹표준은 무시되어도 웹접근성은 지원이 되는가?

기왕에 웹접근성을 지원한다고 하면 웹표준도 제대로 지원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웹표준은 모든것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웹표준이 왜 필요하게 되었으며, 왜 웹접근성이 중요하는지 등에 생각이 필요하다. 웹 표준에서는 디자인과 내용의 분리가 기본이다. 즉  div/span 그리고 css 사용등이 필요하다. 구축 및 유지관리가 편하기 때문이다. 웹표준에는 layout에는 div/span을 사용하며, table은 정말 테이블데이터 (주식가격등, 예) 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95%이상 국내 웹접근성 획득 홈페이지에서 사실상 레이아웃에 table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모든 게시판의 보기 페이지가 그러하다.  웹표준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지원하여야 국가적으로도 예산절약 및 글로벌한 웹표준이 되는것이다.

펭귄소프트는 웹접근성을 지원하는 '스마트홈페이지' 솔루션을 자체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홈페이지의 주요 특징중의 하나는 웹접근성을 지원하는 콘텐츠관리시스템 (CMS) 입니다. 비 전문가라도 스마트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웹접근성을 지원하는 홈페이지 구축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중소기업에게는 소프트웨어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라이센스를 제공하고 있어, 비용부담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공기관과 대기업등에는 라이센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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