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시장개척에는 스마트한 온라인전시관이 필요하다

나만의 브랜딩을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각 참여기업의 프리미엄 브랜딩 신뢰도를 주는 차세대 온라인전시관 으로 고도화 하거나 새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제대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류하여 홍보가 지속적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평범한 B2B 마켓플레이스는 너무나 많다.

예를 들어서 'wireless charger' 를 검색하면 약 56백만 개의 검색결과가 나온다. 이중에서 B2B사이트를 하나 클릭하여 방문한다.  총 1,509 개 공급자가 39,115 개의 제품이 검색된다. 이중에서 내 제품을 바이어가 어떻게 찾아낼까? 38,840의 중국업체 제품과 33개의 한국업체 제품이 있다. 바이어가 어떠한 제품을 클릭할 가능성이 높을까?

내가 소중한 돈을 내서 경쟁자 제품을 홍보하고 있지는 않을까?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질문이다. 또한 과연 바이어는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도 바이어 역시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는 업체를 선호할 것이다.

기술, 기업, 제품 등의 입체적 홍보가 중요하다.

수출기업을 온라인에서 홍보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바로 사진자료 (각종 전시회참가, 제품사진, 인증사진 등 포함) 과 파일자료 (보고서, 브로셔, 카타로그 등) 전문적인 텍스트 자료 그리고 동영상이다. 이러한 소중한 홍보매체가 입체적으로 홍보가 되도록 시스템을 설계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류하고, 제대로 관리하여야 한다. 그러면 SNS 등의 자연스런 홍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