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글로벌 온라인 경쟁력을 생각하며

수정일: 2013-07-22 3:03:오후

온라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국가차원, 지자체 그리고 기업등 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차원에서도 중요하다. 특히 수출기업홈페이지, 국익을 대변하는 독도홈페이지, 투자유치홈페이지, 국제행사 등의 홈페이지는 기획부터, CMS, 코딩, 구조, 내용제공 등 모든 면에서 해외용이어야 한다.

최근 가수 싸이의 전세계적인 열풍은 온라인의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만약 5년전 혹 10년 전이라면 이것이 가능했을까?

펭귄소프트가 최근 수년간의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 온라인경쟁력은 경쟁국가에 비하여 매우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국등 신흥국가를 포함하여 미국. 영국등 선진국과 더불어 심지어는 제3국가에 비하여서도 상당부분 우려스러운 정도이다.

조사한 결과 크게 ①유령홈페이지, ②난파선홈페이지, ③백치아다다 의 3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유령' 및 '난파선' 홈페이지로 일부사용자에게는 시각적으로 아예 안보이거나 홈페이지가 깨져보이는 경우이다. '백치아다다' 의 경우는 영문에 한글코드 및 내용이 사용되고, 첨부문서는 해외에서 사용하지 않는 국내문서로 제공되고, 국제 웹 표준은 무시되는 등 총체적 무늬만 해외용 인경우이다. 3가지 모두다 시급히 개선이 되어야 한다. 정부가 지원하는 10만 수출중기의 글로벌 온라인 경쟁력을 생각하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야 할 사항이다. 중앙정부를 포함한 대부분 공공기관도 예외는 아니다.

전 세계는 이미 위 3가지 단계를 지나서 홍보최적화 시스템사용과 정교한 마케팅 기법을 구사한다. 이를 통하여 구글등에서 광고 없이 최상위에 홍보되게 하고 과학적인 통계분석 등을 통하여 치열한 온라인상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IT강국 대한민국은 홈페이지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남아 있어서는 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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