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고용창출은 최대의 키워드이다

대한민국에서 고용창출은 최대의 키워드이다. 모두가 고용을 이야기한다. 통계에 의하면 85% 이상의 고용창출이 중소기업이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그 많은 중소기업이 힘들어할까? 우리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질문이다.

지난주 미래한미재단 (이사장 김창준 전 미하원의원) 이 KISTI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박영서) 서울지원 (지원장 김찬호)를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는 미 연방정부를 비롯하여 다국적 기업 홍보·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VA 에 위치한 Image Media Services 사의 Jennifer Ahn도 참석하였다.

대한민국 수출中企의 해외진출 중요성 그리고 실질적인 상호지원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이날 KISTI 온라인지식마켓플레이스 프로젝트 리더 (PL)인 정의섭박사 는 "수출中企 99%가 웹 표준을 준수하지 않아서 많게는 70% 정도의 해외 바이어에게 안 보이거나 깨져 보이는 홈페이지로 해외마케팅을 하고 있다."라며 그 심각성을 지적하였다.

김창준 전 하원의원은 특히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러시아, 중국, 인도 등 수출시장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한국의 제조기술 및 미국의 마케팅과 결합하면 세계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하였다.

이날 예방에는 지벨리 경영자협의회 박인서 수석부회장, 전국과학기술정보협의회 서울지역 고장환사무총장, 산업단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 장필수 차장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