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의 주역, 벤처기업 생태계 활성화방안 세미나

모두가 창조경제에 올인해 있다. 오늘도 국회에서 창조경제에 대한 포럼이 있다.

무엇일까? 창조경제가? 그리고 벤처기업 생태계는 그 역학관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 난 문득 생각을 한다.

왜 항상 우리는 누구를 따라서 팔려고 할까? 과연 우리나라, 우리선조는 현명한 사람이 없을까? 나는 배웠다. 홍익인간 정신이 어떠한것 이라는것을.

이게 바로 동반성장이며, 사회적기여이며, 창조경제의 핵심이며, 우리모두가 함께 다 행복한 사회라는것을. 우리가 다 좋은것은 물론 아니다.

다만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우리의 환경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정치. 사회적 현상은 매우 복잡한 관계에서 비롯된다.

어느 특정 사항만을 떼어내어 다른곳에 이식하는것은 신중하여야 한다. 마치 신장이식 수술시 환자의 몸에서 문제없어야 하는것과 같다. 엘리트를 중심으로 벤처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선뜻 공감이 가지 않는다. 잘되는 것을 지원하려는 정부의도는 이해한다.

하지만 우리모두가 각자의 환경과 능력을 고려하여 적절히 지원하는것이 홍익인간 정신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