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AG 2.0 웹접근성지침 - 4번째 Robust 란?

수정일: 2013-07-22 2:54:오후
  • 웹접근성은 가능한 모든 컴퓨터, 운영체제, 그리고 웹 브라우저 지원하여야 한다

    웹접근성은 가능한 모든 컴퓨터, 운영체제, 그리고 웹 브라우저 지원하여야 한다

  • 웹접근성은 가능한 다양한 사용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웹접근성은 가능한 다양한 사용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웹접근성은 ISO40500 이다.

W3C에서 권장하는것으로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 원칙이 있다.

아래중에서 이번 페이지에서는 4번째 Robust를 함께 이해하도록 한다.

국내 안행부 산하 NIA의 웹접근성연구소 (www.wah.or.kr)에 의하면 Robust를 '견고성' 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이것은 '호환성' 혹 '기술호환성' 이라고 하는것이 훨씬 더 와 닿는 해석일것이다.

아래에서 보여주듯이 "Maximize compatibility with current and future user tools." 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현재 및 미래의 어떠한 기술과도 호환성을 최대한 지원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기술에는 H/W 및 S/W 가 있다. 구체적으로 S/W는 User Agent (대표적인것이 웹 브라우저) 이다.

따라서 모바일 기기 혹 향후에 이용될 스마트TV등 을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H/W 기기에서 운영되는 Software 와 호환이 되도록 하는것이다 - 최대한. 이것이 바로 웹 접근성 지침 4번째 항목 Robust 이다. 매우 단순하며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더이상 햇갈리거나 오해가 없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쉽게 해석하여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은 노력을 하여야 할것이다. 어차피 웹 접근성은 우리 모두를 위한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가능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는것 역시 웹접근성의 철학이 아닐까 생각한다.

Perceivable

Operable

Understandable

Robust

Maximize compatibility with current and future user tools.

출처: http://www.w3.org/WAI/WCAG20/glance/Over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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